부동산 한 입 · 오늘의 이슈
서울 월세가 처음으로 160만원을 넘었대요
발행 · 64 / 98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사상 처음으로 160만 원을 넘어섰어요. 2026년 들어서만 6% 가까이 오른 거예요.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52%를 넘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세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어쩔 수 없이 월세로 이동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거예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두 가지 흐름이 맞물려요. 첫째, 금리가 오르면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어요. 예전에는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가 쏠쏠했지만, 이제는 전세보증금 반환 책임이 커지면서 부담을 느끼는 집주인들이 월세로 전환하고 있어요. 둘째, 9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실거주 혜택이 강화되자, 집주인이 직접 들어와 사는 경우도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 새로 나오는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남은 전세 가격도 오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요.
세입자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전세를 구하고 있다면 매물이 귀하니 서두르기보다 여러 단지를 넓게 비교해 보세요. 급하게 선택하면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기 쉬워요. 이미 월세를 사는 분이라면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주변 시세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계약 갱신을 요청할 때 근거가 돼요. 계약갱신청구권을 아직 쓰지 않으셨다면, 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5% 이내로 제한되니 활용해 보세요.
수도권 아파트값은 19개월 연속 상승 중이지만, 금리 인상과 세제 개편 이후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량은 줄고 있어요. 전세·월세 가격 상승 압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에요.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중심이라 새 전세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기 어려운 구조거든요. 가을 이사철이 지난 11월 이후를 목표로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오늘은 내 전·월세 계약 만료일과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여부를 계약서에서 확인해 보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 서울 평균 월세
- 160만원 이상
2026년 사상 최초
- 수도권 아파트 상승 연속
- 19개월
2026년 9월 기준
- 전세수급지수 (수도권)
- 180.1
100 초과는 공급 부족
함께 발행한 소식
전세 매물, 왜 이렇게 귀할까요
세제 개편으로 실거주 혜택이 강화되면서 집주인의 실거주 전환이 늘었어요. 기존 세입자도 계약갱신으로 버티면서 신규 매물이 더 줄어드는 구조예요.
반전세도 늘었어요
전세보증금을 일부만 받고 나머지는 월세로 받는 반전세 거래가 늘고 있어요. 보증금 규모가 줄어 세입자 자금 부담은 줄지만, 매달 내는 월세가 생기는 거예요.
세제 개편, 집주인 세금도 바뀌나요
9월 확정된 세제 개편안은 주택 수 대신 가액과 실거주 여부로 종부세를 매겨요. 1주택 실거주자는 공제 한도가 14억 원으로 늘었지만, 아직 국회 통과 전이에요.
용어: 계약갱신청구권
세입자가 2년 전·월세 계약이 끝날 때 한 번 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예요. 집주인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거절하기 어려워요. 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5% 이내로 제한돼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 시흥하중지구 A-4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추가입주자모집 공고
- 숭의역 노르웨이숲 더 스카이 공고
-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 공고
- 삼천 하늘채 라비엘 공고
- 에코델타시티 금강펜테리움 에코리버 공고
- 더샵 시에르네(조합원취소분)(2회차) 공고
위 링크는 발행 데이터에 첨부된 자료예요. 본문의 모든 주장을 독립 검증했다는 뜻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