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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한 입 · 오늘의 이슈

가을 이사철, 집 구하기 왜 이리 힘들죠?

발행 · 47 / 98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가을 이사철이 시작됐는데, 올해 9월 전국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4,174가구에 불과해요. 2021년 4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에요. 수도권만 봐도 서울 3,438가구, 경기 5,950가구, 인천은 고작 126가구예요. 이사 수요는 그대로인데 빈 집이 크게 줄어서, 전세·월세 시장이 벌써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아파트는 착공부터 입주까지 보통 2~3년이 걸려요. 2022~2023년에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건설 경기가 나빠지면서 신규 착공이 크게 줄었어요. 그때 씨를 덜 뿌렸으니 지금 열매가 적게 열리는 거예요. 당장 단기간에 공급을 늘리기는 어려운 구조라, 이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요.

이 상황이 내 전세·월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공급이 줄면 집주인이 보증금이나 월세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요. 신축 아파트 전세는 이미 보증금이 많이 오른 상태예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낮은 구축 아파트로 세입자가 몰리고 있어요. 구축 아파트 전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이유예요. 서울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이 빠르게 줄고 있다고 해요. 올가을 이사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매물을 찾기 시작하는 게 좋아요.

그나마 반가운 소식도 있어요. 올해부터 재건축·재개발로 이사를 가야 하는 조합원과 세입자에게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고, 신혼부부는 7,500만 원까지 허용돼요. 이사를 앞두고 있거나 재건축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면 내가 해당되는지 주민센터나 은행에 먼저 확인해 보세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그래서 오늘은: 올가을 이사 계획이 있다면 전세 매물을 지금 바로 찾기 시작하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9월 전국 입주 예정
14,174가구

2021년 4월 이후 최저

서울 입주 물량
3,438가구

수도권 내에서도 희소

2026년 전세가 예상 상승률
+4.7%

연간 전망

함께 발행한 소식

재건축 이주자도 버팀목 대출 신청 가능

올해부터 재건축·재개발로 이사 가야 하는 조합원과 세입자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대상이 됐어요.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신혼부부 7,500만 원)면 신청 가능해요.

9월 청약, 추석 전 3주가 핵심

9월 청약 물량도 추석 연휴 전 3주에 집중돼 있어요. 관심 단지가 있다면 청약홈에서 일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구축 아파트 전세도 함께 오른다

신축 전세 부담이 높아지자 세입자들이 구축으로 몰리면서 오래된 아파트 전세값도 상승 중이에요. 서울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이 빠르게 줄고 있어요.

용어: 전세가율

매매가격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이에요. 예를 들어 집값이 5억인데 전세보증금이 4억이면 전세가율이 80%예요.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집값이 조금만 내려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커요. 보통 전세가율이 70%를 넘으면 주의, 80% 이상이면 위험 신호로 봐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위 링크는 발행 데이터에 첨부된 자료예요. 본문의 모든 주장을 독립 검증했다는 뜻은 아니에요.

퀴즈와 함께 학습형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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