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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금리 발표, 내 대출은 괜찮을까요?
발행 · 95 / 105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모레(2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해요. 채권시장 전문가 100명 가운데 93명은 이번엔 금리를 그대로 두는 '동결'을 예상했어요. 지금 기준금리는 연 3.00%로,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올린 뒤로 쭉 유지되고 있어요.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9%로 한 달 전보다 낮아지면서, 급하게 더 올릴 이유는 줄었다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마음을 놓기엔 아직 일러요.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중동 긴장으로 기름값이 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걱정이 커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쉬어가더라도, 다음 달 26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많아요. 전문가 6명에게 물어봤더니 전부 11월 인상을 예상했고, 그중 3명은 이번 인상기의 최종 금리가 연 3.75%까지 갈 수 있다고 봤어요. 등산하다 중간에 잠깐 숨 고르기를 하는 것과 비슷해요.
내 생활엔 이렇게 연결돼요. 변동금리 대출을 쓰고 있다면 고정금리나 혼합형으로 바꿀지 따져볼 시점이에요. 반대로 예금은 반가운 소식이 많아요. 신한·농협·부산은행 등이 최고 연 4%대 특판 예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5대 은행 정기예금에는 보름 만에 13조 원 가까운 돈이 몰렸어요.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면, 목돈을 1년 넘게 길게 묶어두기보다 6개월이나 1년처럼 짧게 끊어서 넣는 편이 유리해요.
환율은 반대로 내려오고 있어요. 원/달러 환율은 1,326원대로,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에요. 달러를 쌓아두던 수출기업들도 달러를 팔기 시작하면서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어요. 오늘은 내가 쓰는 대출이 변동금리인지, 예금은 만기가 언제인지 한 번 확인해보는 날로 삼아보세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그래서 오늘은 내 대출이 변동금리인지, 예금 만기는 언제인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 기준금리
- 3.00%
7월·8월 두 차례 인상 후 유지
- 9월 소비자물가
- 2.9%
전월보다 낮아졌어요
- 원/달러
- 1,326.28원
▼0.54%, 2년來 최저권
함께 발행한 소식
정기예금 다시 4%대
신한·농협·부산은행 등이 최고 연 4%대 특판 예금을 내놨어요. 5대 은행 정기예금엔 보름 만에 13조원 가까이 몰렸어요.
환율 2년來 최저
원/달러 환율이 1,326원대로 내려왔어요. 수출기업들이 달러를 내놓으면서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어요.
금융소비자 목소리 창구 새 단장
금융위원회가 제6기 옴부즈만을 꾸려 금융 규제와 소비자보호 제도를 다시 점검해요.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어요.
용어: 코픽스(COFIX)
은행들이 예금과 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이 비용이 오르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함께 오르는 구조예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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