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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쑥쑥, 어디가 제일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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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하나은행이 10월1일부터 대표 정기예금인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4%에서 3.6%로 0.2%포인트 올렸습니다. 지난달 10일, 22일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인상으로,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금리가 총 0.4%포인트 뛰었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뒤따라 국민·신한·우리은행은 1년 만기 3.5%, 농협은행은 3.55%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22일 기준 1012조원을 넘어서며 5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예금금리가 들썩이는 사이 미국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전년대비 3.4% 올라 예상치 3.7%를 밑돌면서,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그대로 둘 가능성이 일주일 새 29%에서 62%로 크게 커졌습니다. 반면 국내 사정은 다릅니다. 한국은행 집계로 8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66%까지 올라 2022년 11월 이후 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예금금리는 연 3.21%로 제자리걸음이어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인 예대금리차가 1.19%포인트로 더 벌어졌습니다.
예금 가입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은 발품을 팔아볼 만한 때입니다. 은행마다 금리가 자주 바뀌는 만큼 하나은행 3.6%, 농협 3.55%, 국민·신한·우리 3.5% 식으로 차이가 있어 비교 후 가입하면 같은 돈을 넣어도 이자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대출이 있거나 새로 받을 계획이라면 부담이 커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른 만큼 매달 갚는 이자가 늘어나니, 변동금리인지 고정금리인지부터 다시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환율도 함께 들썩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월1일 한때 1,362원까지 올랐다가 1,358원대로 마감했는데, 달러 강세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해외여행이나 직구 계획이 있다면 환율 흐름도 함께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내 생활에 연결해요
그래서 오늘은 내 통장 금리가 3%대 중반을 넘는지 확인해보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 하나은행 1년 정기예금
- 연 3.6%
한 달 새 0.4%p 인상
- 주택담보대출 금리
- 연 4.66%
3년9개월 만의 최고치
- 원/달러 환율
- 1,362.00원
달러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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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개편 논의 불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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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연준의 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62%까지 커졌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다음 금리 인상 시점 전망도 10월에서 12월로 늦췄습니다.
용어: 예대금리차
은행이 대출로 받는 이자와 예금에 주는 이자의 차이를 말해요. 이 차이가 벌어질수록 은행 수익은 늘지만, 대출받은 사람의 부담은 커지고 예금 든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자는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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