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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연금 말고 만능 절세 통장도 있어요
발행 · 40 / 105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어제 연금저축·IRP를 알아보면서 '내일은 ISA'를 예고해드렸죠? 오늘은 ISA, 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알아봐요. ISA는 '절세 만능 통장'으로 불려요. 예금·펀드·주식을 한 통장 안에 담을 수 있고, 여기서 생기는 수익에 세금 혜택이 붙어요. 연금저축·IRP가 '노후 저축 전용 절세 통장'이라면, ISA는 '목적 제한 없는 절세 통장'이에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쿠폰 지갑 하나에 다양한 쿠폰을 담아두듯, ISA 하나에 여러 금융상품을 넣어 세금 혜택을 한꺼번에 받는 구조예요.
ISA에서 얻는 이자·배당·매매 수익은 통장 안에서 전부 합산해요. 그 합산 수익에서 비과세 한도를 먼저 빼고, 남은 금액에만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해요. 2026년부터 비과세 한도가 일반형 500만 원, 서민형(총급여 5,000만 원 이하)은 1,000만 원으로 크게 늘었어요. 기존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에서 2.5배 확대된 거예요. 연간 납입한도도 4,000만 원(총 2억 원)으로 넉넉해졌어요. 단, 의무 가입기간이 3년이라는 점이 중요해요. 3년이 지나기 전에 통장을 깨면 비과세 혜택이 사라져요. 만기 해지한 돈을 연금저축·IRP로 옮기면, 옮긴 금액의 10%를 추가 세액공제(최대 300만 원)받아 노후 준비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50~60대 분들께 ISA가 특히 유리한 이유가 있어요. 이자나 배당소득이 1년에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세금 부담이 확 늘어요. 그런데 ISA 안에서 번 수익은 이 계산에서 제외돼요. 목돈을 굴리면서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 없이 세금을 줄이는 방패막이가 되는 셈이에요. 통장 안에서는 정기예금, 채권형 펀드, 국내 ETF 등 원하는 상품을 골라 넣을 수 있어요. 주식 투자에 관심이 없어도 정기예금만 넣어도 비과세 혜택이 나와요. 아직 ISA가 없으시다면 은행·증권 앱에서 10분이면 개설할 수 있어요.
올해 8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생산적금융 ISA'를 새로 만든다는 내용이 담겼어요. 국내 상장주식과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면 수익이 아무리 많아도 이자·배당소득세가 없어요. 청년형 가입자는 납입금의 10%까지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요. 단, 아직 국회 심의를 거쳐야 최종 확정돼요. 지금 가입하면 기존 제도 기준으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가까운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서 조건을 비교해보세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그래서 오늘은 내 금융 앱에서 ISA 계좌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다면 비과세 한도와 가입 조건을 살펴봐요.
발행 당시의 숫자
- 원/달러 환율
- 1,387원대
8월 20일 기준
- 한국은행 기준금리
- 연 2.50%
동결 유지 중
- ISA 일반형 비과세 한도
- 연 500만원
2026년부터 확대 (서민형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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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급반등
8월 20일 코스피가 6,850선을 회복했어요. SK하이닉스의 40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와 외국인 대규모 매수가 겹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반도체 중심의 강세장이 펼쳐졌어요.
생산적금융 ISA 신설 추진
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 주식 투자 수익을 전액 비과세하는 '생산적금융 ISA' 신설안을 담았어요. 연간 납입한도 2,000만 원, 총 2억 원 규모로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에요.
기존 일반 ISA, 5년으로 기간 제한 예정
현재 사실상 무기한 연장이 가능했던 일반 ISA의 총 계약기간이 최대 5년으로 제한되고, 연간 한도 이월도 폐지될 예정이에요. 이미 가입하신 분들은 자신의 계약 조건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용어: 금융소득종합과세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금액이 1년에 2,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5%의 높은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하는 제도예요. 목돈이 많은 분들이 특히 신경 써야 해요. ISA 안에서 번 수익은 이 계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ISA가 절세 방패막이 역할을 해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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