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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냐 IRP냐, 세금 환급이 달라져요

발행 · 62 / 105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게 있어요. 바로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예요. 노후를 준비하면서 세금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가실 텐데요, 실제로 매년 연말정산 시즌이 되면 이 두 계좌에 급하게 돈을 넣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막상 '연금저축에 넣어야 하나, IRP에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방치하게 되는 분도 적지 않죠. 어제 예고드린 대로 오늘은 이 두 계좌가 어떻게 다른지, 나에게 뭐가 더 유리한지 쉽게 풀어드릴게요.

2026년 현재, 두 계좌를 합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간 최대 납입 금액은 9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연금저축 하나만으로는 최대 6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가 적용돼요. 나머지 300만 원은 IRP에 넣어야 900만 원 한도를 꽉 채울 수 있어요. 얼마나 돌려받냐고요? 총 급여가 5,500만 원 이하라면 납입액의 16.5%를 환급받고, 그 이상이면 13.2%예요. 900만 원을 가득 채우면, 최대 148만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노후도 쌓고 세금도 아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셈이에요.

두 계좌의 차이는 크게 두 가지예요. 첫째, 투자 방식이에요. 연금저축은 원하는 펀드나 ETF를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어요. 반면 IRP는 위험자산(펀드·ETF)을 전체 납입액의 70%까지만 넣을 수 있고, 나머지 30%는 반드시 원금 보장 상품(예금·채권형 등)으로 채워야 해요. 둘째, 돈의 유연성이에요. 연금저축은 급할 때 일부 금액을 꺼내는 게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에요. 하지만 IRP는 퇴직, 파산처럼 법에 정해진 사유가 아니면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받은 세액공제를 고스란히 토해내고 기타소득세 16.5%까지 추가로 내야 해요. 당장 쓸 돈이 필요할 것 같은 분이라면, 연금저축을 먼저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

어느 게 더 나에게 맞는지 간단한 기준을 드릴게요. 지금 연금저축 계좌만 있고 납입액이 600만 원이 안 됐다면, 연금저축을 먼저 채우는 게 맞아요. 600만 원을 채웠다면, 그때부터 IRP 계좌를 열어 300만 원을 추가로 쌓아가는 전략이 좋아요. 12월 31일까지 납입해야 올해 세액공제가 적용되니, 남은 기간 동안 월 납입 금액을 조금 올려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연금저축 월 5만 원, IRP 월 2만5천 원씩만 더 넣어도 연말 환급금이 달라질 수 있어요. 소액으로 시작해도 충분하니, 오늘 확인해보세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오늘은 연금저축·IRP 앱에서 올해 얼마나 납입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원/달러 환율
1,345원

9/11 기준, 원화 약세 소폭 진행

코스피
6,909

9/11 기준, 7,000선 하회

한국 기준금리
3.00%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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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9월 15~16일 금리 결정

미국 중앙은행(연준)이 9월 15~16일 금리 방향을 결정해요. 현재 3.50~3.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0.25% 올릴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어요.

코스피, 9월 들어 7,000선 아래로

9월 11일 코스피가 6,909로 마감하며 7,000선 아래로 내려왔어요. 미국 금리 불확실성과 반도체·AI 업종 외국인 매도세가 겹친 영향이에요.

연금저축·IRP, 12월 31일까지 납입 마감

올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12월 31일 이전에 납입을 끝내야 해요. 남은 기간이 약 110일, 지금 시작해도 한도를 채울 시간이 충분해요.

용어: 세액공제

소득공제가 '과세 대상 금액을 줄여주는' 거라면, 세액공제는 이미 계산된 세금 자체에서 직접 빼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연금저축에 600만 원을 납입하면 내야 할 세금에서 최대 99만 원(16.5%)이 그대로 깎여요. 절세 효과가 훨씬 직접적이라 연금저축·IRP는 직장인 재테크의 기본으로 꼽혀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이 회차의 발행 데이터에는 원문 출처 URL이 따로 제공되지 않았어요. 출처를 추정해 채우지 않았으며, 현재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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