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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내 적립식 펀드 어쩌죠?②

발행 · 27 / 105회

발행 당시의 자료로 읽는 기록이에요. 현재 제도·가격·투자 판단은 최신 원문으로 확인해요. 별도 수정일과 자료 확인일은 발행 데이터에 없어요.

지난 8월 3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338포인트, 무려 5.12%나 떨어져 6,257포인트로 마감했어요. 전날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치솟았다가, 다음 날 바로 뚝 떨어진 거예요.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아 불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거예요. 특히 적립식 펀드를 꼬박꼬박 넣고 계신 분들은 '이러다 다 날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드셨을 겁니다.

이번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차익 실현'이에요. 최근 코스피가 크게 오르다 보니,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쯤에서 팔자'며 한꺼번에 주식을 내다 팔았거든요. 외국인이 약 2조 8천억 원어치, 기관이 약 1조 9천억 원어치를 하루에 팔았으니 주가가 버티기 어려웠겠죠. 거기에 레버리지 ETF 청산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낙폭이 커졌어요. 실제로 며칠 뒤에는 다시 반등해서 8월 5일에는 6,598포인트까지 회복했답니다.

그렇다면 적립식 펀드를 계속 넣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흔들릴 때가 오히려 기회'예요. 적립식 펀드의 장점은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넣으면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일 때 10만 원을 넣으면 10주를 사지만, 주가가 5,000원으로 떨어졌을 때 10만 원을 넣으면 20주를 살 수 있어요. 나중에 주가가 다시 오르면, 싼 값에 더 많이 모아 둔 것이 오히려 수익이 되는 거예요.

전문가들은 주가가 최고점일 때 시작하든, 최저점일 때 시작하든 10년 이상 꾸준히 넣으면 성과 차이가 크지 않다고 말해요. 단,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어요. 공포에 겁먹고 해지하는 순간, 낮은 가격에 모아 뒀던 이익이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마음이 적립식 투자의 핵심이에요.

내 생활에 연결해요

그래서 오늘은: 적립식 펀드 해지 충동이 든다면 잠깐 멈추고, 6개월~1년치 수익률 추이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발행 당시의 숫자

코스피 지수
6,257p

8월 3일 종가 ▼5.12%

원/달러 환율
약 1,425원

8월 초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

7월 16일 인상

함께 발행한 소식

코스피, 급락 이틀 뒤 6,500대 회복

8월 3일 5% 넘게 떨어졌던 코스피가 8월 5일 6,598포인트까지 반등했어요. 외국인 매도가 일단락되고 반도체 관련 주가가 회복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어요.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로 인상

한국은행이 7월 16일 기준금리를 기존 2.50%에서 2.75%로 올렸어요. 물가 안정을 위한 결정이지만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코스닥은 반대로 강세… 대형·중소형주 엇갈려

코스피가 급락한 날 코스닥은 오히려 2.44% 올랐어요.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 매도가 집중되면서 중소형주와 바이오 종목이 반사 이익을 봤답니다.

용어: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

주식이나 펀드에 매달 같은 금액을 넣으면, 주가가 낮을 때 더 많은 수량을, 높을 때는 적은 수량을 사게 돼요. 이렇게 하면 1주당 평균 구입 가격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나중에 주가가 오를 때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이에요.

첨부 자료와 근거 안내

이 회차의 발행 데이터에는 원문 출처 URL이 따로 제공되지 않았어요. 출처를 추정해 채우지 않았으며, 현재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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